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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영방송노조협, SBS 불평등 합의 '원점 재검토'
2018-04-2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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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SBS가 일방적으로 자사에 유리한 편성 및 네트워크 광고 합의서를 강요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5년간 SBS에 유리한 광고 배분율로 방송 생태계 최약자인 지역민방을 상대로 부당한 이익을 취했고, 또 다시 자사 이기주의에 빠져 불합리한 전파료 배분 방법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협의회는 이에따라 SBS에 전파료를 정률제로 배분하는 원칙을 도입하고, 광고 협약에서 직전 5년 평균 점유율 97% 보장 독소조항을 폐기하는 등 편성 및 네트워크 광고 합의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5년간 SBS에 유리한 광고 배분율로 방송 생태계 최약자인 지역민방을 상대로 부당한 이익을 취했고, 또 다시 자사 이기주의에 빠져 불합리한 전파료 배분 방법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협의회는 이에따라 SBS에 전파료를 정률제로 배분하는 원칙을 도입하고, 광고 협약에서 직전 5년 평균 점유율 97% 보장 독소조항을 폐기하는 등 편성 및 네트워크 광고 합의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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