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오늘 도청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5조 5천억 원 확보를 위한 정부 부처별 공략 사항을 점검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가 오늘(26일) 원주에 강원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인권강사 양성과 인권 특강, 강원 인권 포럼 등을 운영합니다.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거쳐 춘천과 강릉 등 도의원 5명과 기초의원 12명 등 모두 17명을 1차 단수 후보로 확정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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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스쿠버 다이빙 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억원을 들여 현남면 남애항에 건립한 바닷속 체험 교육센터를 6월부터 운영합니다.

원주 을 송기헌 국회의원은 내일 오전 10시, 원주 상지대학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강원 청년창업, A부터 Z까지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대법원은 레고랜드 사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춘천시 부시장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2심 결과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