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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교육복지사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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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인력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계층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교육취약학생을 지원하는 도내 교육복지사는 108명이지만, 제대로 된 교육복지를 위해서는 학교에 173명을 배치하는 등 교육복지사를 192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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