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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운 엘엘개발 사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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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레고랜드 사업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시행사인 엘엘개발 대표 모시고,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오늘 의미 있는 합의서 체결이 있었습니다. 앞서 보도에서도 보셨지만, 이번 합의서 체결의 의미,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죠.


여) 그렇다면, 이제는 레고랜드 사업 확실히 된다고 보면 될까요?


남) 착공은 했지만, 앞으로 잘 진행되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 시행사도 고생했지만, 춘천시민을 비롯해 도민들도 우려곡절을 겪는 레고랜드 사업을 바라보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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