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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대기 유소년 축구 '개막'
2018-05-19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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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구도 강릉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가 벌써 10회째인데, 해마다 백개에 가까운 팀들이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골망을 가르는 깨끗한 슈팅.
날렵한 몸놀림과 현란한 발재간까지.
프로못지 않은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가족들도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올해 목표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고, 메시처럼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2018 율곡대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강남축구공원 등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예선전은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고, 본선에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율곡대기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마추어 대회라고 할 수가 있고요. 올해는 제주도까지 같이 들어와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 팀이 들어와서 경기를 하기때문에.."
율곡대기는 어린선수들이 뛰는 유소년 축구 특성상 가족이 함께 지역을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도자와 선수를 비롯해 학부모와 대회관계자를 합해 모두 3천500여명이 강릉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축구꿈나무들의 축제인 율곡대기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2018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구도 강릉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가 벌써 10회째인데, 해마다 백개에 가까운 팀들이 참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골망을 가르는 깨끗한 슈팅.
날렵한 몸놀림과 현란한 발재간까지.
프로못지 않은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가족들도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올해 목표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고, 메시처럼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2018 율곡대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강남축구공원 등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예선전은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고, 본선에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율곡대기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마추어 대회라고 할 수가 있고요. 올해는 제주도까지 같이 들어와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 팀이 들어와서 경기를 하기때문에.."
율곡대기는 어린선수들이 뛰는 유소년 축구 특성상 가족이 함께 지역을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도자와 선수를 비롯해 학부모와 대회관계자를 합해 모두 3천500여명이 강릉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축구꿈나무들의 축제인 율곡대기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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