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성명을 내고, "강원도가 예고된 재해를 미루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에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최근 추진되는 레고랜드 문제와 알펜시아 매각 등도 벼락치기 시험 보듯 마무리하려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와 사단법인 춘천시 신체 장애인 복지회는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배정해 장애인들의 투표 참여를 돕기로 했습니다.

원주시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콜센터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 시민의 97.5%가 만족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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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막기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청대로 등 9개 노선, 가로수 725그루를 대상으로 나무 줄기에 주사를 놓는 병해충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벌입니다.

양양군이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캠핑장 6곳에 1억2천700만원을 들여 안전과 위생 시설 개보수 사업을 벌입니다.

강원FC의 간판 스트라이커 제리치가, 지난 19일 열린 K리그원 14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11골로 리그 단독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