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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한덕철광 붕괴 사고, 안전책임자 2명 구속
2018-05-2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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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발생한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갱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 책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정선경찰서는 한덕철광 안전관리 책임자인 54살 A씨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화약류 관리 책임자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쯤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지하 525m 갱내에서 발파 작업중 갱도가 붕괴되면서 3명이 숨지는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정선경찰서는 한덕철광 안전관리 책임자인 54살 A씨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화약류 관리 책임자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쯤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지하 525m 갱내에서 발파 작업중 갱도가 붕괴되면서 3명이 숨지는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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