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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북미 정상회담..남북 강원도 협력 탄력
2018-05-2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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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취소 통보로 꺼져가던 북미 정상회담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되살아나면서, 남북 강원도 협력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할 경우,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 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올림픽으로 평화시대의 서막을 알린 강원도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으로, 강원도도 정부 기조에 맞춰, 평화 사업을 차분히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남북 교류협력 최우선 10대 과제를 비롯해, 분야별 추진과제 등 45개 과제를 채택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할 경우, 남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 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올림픽으로 평화시대의 서막을 알린 강원도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으로, 강원도도 정부 기조에 맞춰, 평화 사업을 차분히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남북 교류협력 최우선 10대 과제를 비롯해, 분야별 추진과제 등 45개 과제를 채택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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