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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D-10일, 표심 잡기 총력 유세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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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오늘,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시.군의원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도지사 후보는 폐광지역을 찾아 폐광지 자치단체장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폐광지역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창수 도지사 후보는 영동권 거점인 강릉과 동해를 찾아 '무능 도정 7년 심판' 슬로건을 내세우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민병희 후보와 신경호 후보도 동해안권과 영서 북부권을 두루 돌며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6.13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계기로 본격화된 유세 열기가, 선거일까지 한자릿수 카운트에 들어가는 내일부터는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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