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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총출동..선거 화력 집중
2018-06-0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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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국회의원 등 중앙당 유세단도 강원도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 열세지역은 물론 우세지역도 가리지 않고,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선거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인 '평화철도111'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평화철도111은 '남북이 하나 되고, 한반도 평화를 일구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뜻과 함께,
광역과 기초단체장, 기초의원까지 모두 1번을 찍어달라는 의미입니다.
평화철도 111일은 하루 동안 속초와 인제, 춘천을 누비는 광폭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곳 인제 같은 경우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면, 여러분 휴전선 근처가 노다지가 됩니다. 이곳 인제에서 그동안 고생하며 살았던 여러분들이 살림살이도 펴고.."
유은혜 의원을 비롯해 이재정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 우상호 의원 등도 강원도를 찾아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주와 강릉을 누비며 맞불을 놨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찾은 원주 문화의 거리 유세 현장에는 신보라 원내대변인과 송희경, 김기선 의원을 비롯해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한국당은 정상회담에만 몰두하며 경제를 내팽개친 여당을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좌파식, 한마디로 사회주의 체제의 경제모델을 가지고 우리 국민들을 이렇게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킨 문재인 정권 이번 6월13일, 여러분 반드시 심판해야 되는거죠."
한국당 중앙당 유세팀은 원주에 이어 강릉에서도 소속당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를 화두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군소 정당들도 중앙당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찾았거나, 지원 유세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tand-up▶
"선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정당 마다 중앙당의 지원 유세가 잇따르는 등 선거전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남)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국회의원 등 중앙당 유세단도 강원도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 열세지역은 물론 우세지역도 가리지 않고,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선거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인 '평화철도111'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평화철도111은 '남북이 하나 되고, 한반도 평화를 일구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뜻과 함께,
광역과 기초단체장, 기초의원까지 모두 1번을 찍어달라는 의미입니다.
평화철도 111일은 하루 동안 속초와 인제, 춘천을 누비는 광폭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곳 인제 같은 경우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면, 여러분 휴전선 근처가 노다지가 됩니다. 이곳 인제에서 그동안 고생하며 살았던 여러분들이 살림살이도 펴고.."
유은혜 의원을 비롯해 이재정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 우상호 의원 등도 강원도를 찾아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주와 강릉을 누비며 맞불을 놨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찾은 원주 문화의 거리 유세 현장에는 신보라 원내대변인과 송희경, 김기선 의원을 비롯해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한국당은 정상회담에만 몰두하며 경제를 내팽개친 여당을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좌파식, 한마디로 사회주의 체제의 경제모델을 가지고 우리 국민들을 이렇게 엄청난 혼란을 야기시킨 문재인 정권 이번 6월13일, 여러분 반드시 심판해야 되는거죠."
한국당 중앙당 유세팀은 원주에 이어 강릉에서도 소속당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를 화두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군소 정당들도 중앙당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찾았거나, 지원 유세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tand-up▶
"선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정당 마다 중앙당의 지원 유세가 잇따르는 등 선거전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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