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 투표율에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세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 유세에서 후보마다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반면 시민들은 소음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내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연속 기획, 오늘은 마지막으로 양구와 양양군수 선거 공약을 집중 보도합니다.


남북 평화 분위기 속에 어업 분야 교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공동 어로구역 지정과 북측 어장에 우리 어선이 직접 들어가 조업하는 방안을 담은 '평화의 바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