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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정당,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 수사 촉구
2018-06-0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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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SRF 열병합발전소저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노동당, 민중평화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녹색당 등 5개 정당은 오늘 원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창묵 후보가 지난 4일 선관위 토론회에서 환경공단이 기업도시 미세먼지를 측정한 적이 없는데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11일 이들 단체 명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원창묵 후보 측은 "상대 측이 이미 지난 2월에 포기한 사업을 두고 허위사실 유포 운운하고 있다"며, 끝까지 시민을 위해서 정책선거를 치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창묵 후보가 지난 4일 선관위 토론회에서 환경공단이 기업도시 미세먼지를 측정한 적이 없는데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11일 이들 단체 명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원창묵 후보 측은 "상대 측이 이미 지난 2월에 포기한 사업을 두고 허위사실 유포 운운하고 있다"며, 끝까지 시민을 위해서 정책선거를 치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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