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 후보들의 유세전이 이어진 가운데, 여야가 막판 표심잡기에 당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을 위해 지방선거 출마자 186명과 함께, 오늘부터 선거 전날인 12일 자정까지 '60시간 총력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도 도내 선거 출마자 전원이 남은 3일 동안 '72시간 벼랑끝 유세'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부각시키며 막판 화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등도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마지막 세몰이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