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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보험금 타낸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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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자동차에 고의로 부딪혀 보험금 수백만원을 챙긴 혐의로 5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원주시 문막읍 한 식당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승용차에 일부러 부딪혀 보험금 5백여만원을 타 내는 등 지난해부터 2차례에 걸쳐 보험금 6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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