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는 만4천905명 규모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비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줄면서, 지난해보다 238명 감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소 응시자는 2002년생, 최연장자는 55년생이며,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7개 시험지구 44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