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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9/11
2018-09-1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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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창군 진부면에 자리 잡은 군용비행장 이전 문제가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지역주민들이 '진부비행장 폐쇄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생물로,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에서만 자생하는 분홍장구채의 증식과 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경찰서는 현직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피해자로부터 현금 2천 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현금 수거책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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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늘(11일) 실내체육관에서 만 2세에서 5세까지의 원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삼척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산간 계곡,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일 한국전력공사 양구지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평창군 진부면에 자리 잡은 군용비행장 이전 문제가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지역주민들이 '진부비행장 폐쇄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생물로,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에서만 자생하는 분홍장구채의 증식과 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경찰서는 현직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피해자로부터 현금 2천 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현금 수거책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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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늘(11일) 실내체육관에서 만 2세에서 5세까지의 원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삼척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산간 계곡,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일 한국전력공사 양구지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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