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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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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 각지의 역동적인 춤꾼들이 원주로 몰려들어, 엿새동안 도심 거리 곳곳에서 한바탕 댄스 파티가 펼쳐질 텐데요,

축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현 장▶
네, 저는 지금 댄싱 열기가 가득한 원주 따뚜 공연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개막식이 시작됐는데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 돋을 정도인데요.

이곳 현장에 오시면 예년보다 풍성해진 축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국내외 214개의 공연팀, 만 4천여명이 참가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축제기간 거리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20명 이하의 소규모팀이 나서는 '프리 댄싱 페스타'와,

힙합과 클래식, 국악 등 전문 아티스트로 꾸미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내일(12일)부터 나흘동안 댄싱 카니발 퍼레이드로 현장 인근 도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원일로 시민문화센터 사거리부터 강원감영 구간입니다.

오는 16일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댄싱 카니발 축제 속으로 오셔서 함께 즐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현장에서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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