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이 이용하는 관외 통근버스 수가 예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원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3곳의 통근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재작년 46대였던 관외 통근버스가 현재 41대로 줄었고, 관내 통근버스는 8대에서 10대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통근버스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