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늘 주식회사 프랜드, 강릉명인푸드 등 두 개 기업과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화장품 소재 생산업체 프랜드는 강릉과학산업단지에 15억 원을 투자해 10명을 신규 고용하고, 강릉명인푸드는 퓨전 한식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30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강릉과학산업단지에는 170개 업체가 입주해 1,40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