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 기간 동해항과 묵호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동해해양청은 내일(23일)부터 25일까지를 제외한 나머지 추석 연휴동안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화주가 급하게 요청하는 수출입 물량은 휴무일에도 항만하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도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이 근무하도록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