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관은 지난 8월까지 속초·고성·양양 지역 기업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증가한 2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수출액은 어류 조제품이 천250만 달러, 어류 440만 달러, 중고 자동차 34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82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680만 달러, 미국 650만 달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