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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한우 구이터로 차별화'
2018-09-29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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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5일 개막하는 횡성한우축제가 관광객들 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천 500석 규모의 한우구이터를 신설했습니다.
축제 조직위는 한우구이터를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명소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개막을 엿새 앞둔 횡성한우축제장 중심부에 대규모 한우구이터가 들어섰습니다.
오늘 두번째로 시범 운영 중인 행사장에 횡성한우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야외에서 직접 구워 먹는 횡성한우는 그 맛이 단연 최고입니다.
[인터뷰]
"횡성에서 살아도 비싼 가격에 먹었던 것 같은데, 이런 자리가 있어서 친정 아버지가 인천에서 드시러 오셨어요.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 가족들끼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우구이터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횡성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천 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숯과 그릴이 제공되는 가족 구이터와 드럼통을 이용한 단체 구이터가 마련됐습니다.
고기와 채소, 양념 등 취향에 따라 소포장 제품을 구입해 고기를 구워먹고, 쓰레기까지 직접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횡성한우축제 하면 구이터에서 값싼 명품 횡성한우를 값 싸게, 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명품 장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우구이터를 축제 이후에도 상설 운영하려던 계획은 주변 상인들이 반대해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다음달 5일 개막하는 횡성한우축제가 관광객들 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천 500석 규모의 한우구이터를 신설했습니다.
축제 조직위는 한우구이터를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명소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개막을 엿새 앞둔 횡성한우축제장 중심부에 대규모 한우구이터가 들어섰습니다.
오늘 두번째로 시범 운영 중인 행사장에 횡성한우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야외에서 직접 구워 먹는 횡성한우는 그 맛이 단연 최고입니다.
[인터뷰]
"횡성에서 살아도 비싼 가격에 먹었던 것 같은데, 이런 자리가 있어서 친정 아버지가 인천에서 드시러 오셨어요.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 가족들끼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우구이터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횡성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천 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숯과 그릴이 제공되는 가족 구이터와 드럼통을 이용한 단체 구이터가 마련됐습니다.
고기와 채소, 양념 등 취향에 따라 소포장 제품을 구입해 고기를 구워먹고, 쓰레기까지 직접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횡성한우축제 하면 구이터에서 값싼 명품 횡성한우를 값 싸게, 또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명품 장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우구이터를 축제 이후에도 상설 운영하려던 계획은 주변 상인들이 반대해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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