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명절을 전후해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점검 결과, 모두 10곳이 적발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 동안 도내 도축장을 비롯해 축산물가공장과 판매장 등 476곳에 대한 점검 결과, 10곳에서 12건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자 건강검진과 종업원 위생교육 미실시, 작업장 시설과 장비 위생관리 불량, 품목 제조 미변경과 거래내역서류 미작성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