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속초시가 국제크루즈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동해시가 노선 중복을 이유로 반발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민선 7기가 시작된 지 오늘로 꼭 100일을 맞았습니다.
최문순 도정이 남북 교류와 평화에 집중했던 점은 높게 평가받는 반면, 다른 현안 해결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조에 맞춰 도내에도 태양광과 풍력 발전 사업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산사태와 환경훼손 등을 우려하는 주변 마을과의 갈등도 적잖게 빚어지고 있습니다.


농촌에 정착한 청년들이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젊은 농업인들이 농업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면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