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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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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이상기후로 강원지역에서 4억 4천600만원 가량의 양식업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행락철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낚시 어선과 유람선 등을 대상으로 음주 운항 선박 단속에 나섭니다.

6.25 전쟁 당시, 국군의 첫 승리 전투인 '춘천지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전승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춘천 옛 캠프페이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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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산천어축제 해외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6박 7일간 동남아시아 4개국 12개 여행사 순회 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섭니다.

평창군이 감자의 상품성 향상과 안정된 수급을 위해 사업비 4억 7천만원을 들여 감자 주산지에 선별기와 포장재 등 유통시설과 자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대회가 내일부터 모레까지 홍천군 자작고개 전투지 일원에서 기념식과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열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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