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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명당 도내 의사 수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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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대도시에 비해 도내 의료진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구 천명 당 도내 의사 수는 1.7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인구 천명당 3명이었고, 광주와 대전이 2.4명, 대구와 부산이 2.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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