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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 가을 축제 '풍성'
2018-10-0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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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텐데요.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내 가을 축제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테마파크 못지 않은 '장난감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신기한 장난감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형 비눗방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장난감 플리마켓은 축제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현실보다 더 실제같은 가상 현실 체험에 즐거운 함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기분이, 뭐랄까 한마디로 많이 즐거웠어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인삼과 한우라는 지역 특산물을 함께 알려보자며 마련된 축제.
이젠 어엿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축제도 좋고 내가 살아있으니까 좋고 같이 와서 대화하니까 좋고 이런 (인삼)튀김을 먹으니까 좋습니다."
[리포터]
횡성에서는 횡성 한우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선 민둥산 억새밭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평창 평화영화제와 원주 박경리문화제, 횡성 안흥찐빵축제 등이 열리고, 다음주에는 고성 명태축제와 춘천 캠핑페스티벌 등 지역색을 살린 축제가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텐데요.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내 가을 축제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테마파크 못지 않은 '장난감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신기한 장난감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대형 비눗방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장난감 플리마켓은 축제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현실보다 더 실제같은 가상 현실 체험에 즐거운 함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기분이, 뭐랄까 한마디로 많이 즐거웠어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인삼과 한우라는 지역 특산물을 함께 알려보자며 마련된 축제.
이젠 어엿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축제도 좋고 내가 살아있으니까 좋고 같이 와서 대화하니까 좋고 이런 (인삼)튀김을 먹으니까 좋습니다."
[리포터]
횡성에서는 횡성 한우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선 민둥산 억새밭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평창 평화영화제와 원주 박경리문화제, 횡성 안흥찐빵축제 등이 열리고, 다음주에는 고성 명태축제와 춘천 캠핑페스티벌 등 지역색을 살린 축제가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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