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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방화 혐의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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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수확 인력을 공급하는 인력사무소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창경찰서는 특수 협박 등의 혐의로 59살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6시 17분쯤 평창군 진부면의 한 인력사무소를 찾아가 업주 B씨의 몸과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할 방침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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