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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노부부 승용차 300m 절벽 추락 숨져
2018-10-1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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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0시 45분쯤, 삼척시 노곡면 야산 300m 절벽 아래에서 90살 A씨와 아내 88살 B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나무를 매입하기 위해, 야산 벌목장으로 차량을 몰고 이동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3일) 오후 7시쯤 외출한 부모님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삼척소방서와 함께 위치 추적을 벌인 끝에 사고 현장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나무를 매입하기 위해, 야산 벌목장으로 차량을 몰고 이동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3일) 오후 7시쯤 외출한 부모님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삼척소방서와 함께 위치 추적을 벌인 끝에 사고 현장을 찾아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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