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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잘못된 112 신고', 5년간 5만건 육박
2018-10-14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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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도내 112신고 가운데, 허위나 장난, 오인으로 인한 신고가 5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모두 144만 여 건의 112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이 중 3.4%에 해당하는 4만 9천여 건은 허위나 장난, 오인으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청별로는 대전과 경북의 잘못된 112 신고율이 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1.3%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모두 144만 여 건의 112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이 중 3.4%에 해당하는 4만 9천여 건은 허위나 장난, 오인으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청별로는 대전과 경북의 잘못된 112 신고율이 5%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1.3%로 가장 낮았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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