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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작년 기준 채무액 895억원으로 감소
2018-10-1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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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주시의 채무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가 발표한 '2017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액은 모두 895억원으로, 전년보다 145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시민 한 명당 지방채무액도 26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4만 6천원이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채무액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45억원을 상환해, 채무액을 750억원 수준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원주시가 발표한 '2017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액은 모두 895억원으로, 전년보다 145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시민 한 명당 지방채무액도 26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4만 6천원이 줄었습니다.
원주시는 채무액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45억원을 상환해, 채무액을 750억원 수준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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