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21회 평화통일 기원 DMZ 걷기대회'가 내일(24일) 철원 노동당사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지역 주민, 군인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내일(24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원농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운영한 2018 강원진로박람회에 만5천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고, 자체 학생만족도 조사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이 8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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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일반요금이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회가 화력발전소 건설과 군비행장 인근 지역 피해, 상수원 보호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나섰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늘 동해 무릉계곡과 두타산 일원에서 '산행문화 개선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