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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도내 의료원 근로개선 촉구
2018-10-2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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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개 의료원 노조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가 병원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의료노조 강원본부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가 경영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병원 노동자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인력은 늘리지 않아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저임금과 근로조건 개선, 인력 확충과 예산 지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요구하는 쟁의조정을 신청했다"며,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9일 5개 의료원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노조 강원본부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가 경영을 개선한다는 이유로 병원 노동자들의 임금을 동결하고, 인력은 늘리지 않아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저임금과 근로조건 개선, 인력 확충과 예산 지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요구하는 쟁의조정을 신청했다"며,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9일 5개 의료원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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