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춘천시민단체, 대동.대한운수 인수과정 의혹 해명 촉
2018-10-26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성명서를 내고, 대동·대한운수 인수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들에 대해 춘천시가 해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가 대동·대한운수의 차고지를 48억여원을 들여 매입해 인수자인 춘천 녹색시민협동조합의 부담을 줄여줬다"며
"춘천시의회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인수과정에서 발생한 특혜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동·대한운수 인수에 나선 '녹색시민협동조합'에 대해서도 "자본이 전혀 없는 협동조합이 시내버스 인수에 나섰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와 과정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가 대동·대한운수의 차고지를 48억여원을 들여 매입해 인수자인 춘천 녹색시민협동조합의 부담을 줄여줬다"며
"춘천시의회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인수과정에서 발생한 특혜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동·대한운수 인수에 나선 '녹색시민협동조합'에 대해서도 "자본이 전혀 없는 협동조합이 시내버스 인수에 나섰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와 과정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