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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기대 고성 땅값 상승률 2위
2018-10-2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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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평화지역인 고성군의 올 상반기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성군의 땅값은 지난 3분기까지 6.51%가 올라,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전국 시·군·구 중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고성군은 동해선 연결에 따른 제진역 부근 투자 수요와 해안가 전원주택 건설이 땅 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성군의 땅값은 지난 3분기까지 6.51%가 올라,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전국 시·군·구 중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고성군은 동해선 연결에 따른 제진역 부근 투자 수요와 해안가 전원주택 건설이 땅 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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