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가을의 향연"..강릉선교장 고택음악회
2018-10-2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옥인 강릉 선교장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선교장 가문의 전통인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음악회가 깊어 가을의 정취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오르간의 선율이 수백년 전통의 한옥 곳곳으로 감미롭게 울려 퍼집니다.
오르간과 클라리넷이 호흡을 맞춰 연주를 이어나갑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열린 늦가을 감미로운 연주에 관객들은 모처럼 평온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지금쯤되면 마음이 허전하잖아요. 그런데 고즈늑한 고택에서 이런 음악회를 함께해서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강릉선교장이 기획한 고택음악회 시리즈 첫번째 연주회입니다.
최근 선교장 열화당에 설치한 오르간을 선보이는 '오르간 헌정 기념 연주회'로 준비했습니다.
선교장은 고택 분위기에 맞춰 주문 제작한 오르간을 지역 사회 공익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선교장 고택음악회는 다음달에도 '가을 애(愛)'를 주제로 두차례 연주무대를 엽니다.
클라리넷 앙상블과 합창단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나눔과 상생의 정신에 따라서 강릉시민들과 함께하고자하는 그런 생각에서 시작을 하게 된겁니다."
나눔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고택음악회가 주말을 맞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옥인 강릉 선교장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선교장 가문의 전통인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음악회가 깊어 가을의 정취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오르간의 선율이 수백년 전통의 한옥 곳곳으로 감미롭게 울려 퍼집니다.
오르간과 클라리넷이 호흡을 맞춰 연주를 이어나갑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열린 늦가을 감미로운 연주에 관객들은 모처럼 평온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지금쯤되면 마음이 허전하잖아요. 그런데 고즈늑한 고택에서 이런 음악회를 함께해서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강릉선교장이 기획한 고택음악회 시리즈 첫번째 연주회입니다.
최근 선교장 열화당에 설치한 오르간을 선보이는 '오르간 헌정 기념 연주회'로 준비했습니다.
선교장은 고택 분위기에 맞춰 주문 제작한 오르간을 지역 사회 공익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선교장 고택음악회는 다음달에도 '가을 애(愛)'를 주제로 두차례 연주무대를 엽니다.
클라리넷 앙상블과 합창단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나눔과 상생의 정신에 따라서 강릉시민들과 함께하고자하는 그런 생각에서 시작을 하게 된겁니다."
나눔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고택음악회가 주말을 맞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