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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심각한 우려
2018-10-2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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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기준을 위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최근 조업 정지 결정과 관련해 태백시의회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태백시의회는 석포제련소의 영업 중단으로 태백지역 근로자 400여명과 인근 주민들의 생계와 상경기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월, 낙동강 상류에 폐수 70여톤을 무단 방류한 사실이 적발돼 경상북도로부터 영업정지 20일 처분을 받아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태백시의회는 석포제련소의 영업 중단으로 태백지역 근로자 400여명과 인근 주민들의 생계와 상경기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월, 낙동강 상류에 폐수 70여톤을 무단 방류한 사실이 적발돼 경상북도로부터 영업정지 20일 처분을 받아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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