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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옛 종축장 부지 활용 갈등 일단락
2018-10-30
이이표 기자 [ yp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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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 활용방안을 놓고 빚어진 강원도와 원주시간의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강원도는 옛 종축장 부지에 3천5백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건립해 달라는 원주시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 종축장 부지를 강원개발공사에 현물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다목적 공연장 건립을 위해 종축장 부지 일부를 무상 임대하거나 매입해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연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3억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개발공사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6만천477㎡ 규모의 옛 종축장 부지를 현물출자할 계획을 밝히자, 원주시와 도의회의 제동에 걸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강원도는 옛 종축장 부지에 3천5백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건립해 달라는 원주시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신 종축장 부지를 강원개발공사에 현물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다목적 공연장 건립을 위해 종축장 부지 일부를 무상 임대하거나 매입해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연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3억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개발공사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6만천477㎡ 규모의 옛 종축장 부지를 현물출자할 계획을 밝히자, 원주시와 도의회의 제동에 걸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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