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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18~19일 금강산 방북 현안 논의 주목
2018-11-1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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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관광 재개 등의 현안이 논의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모레 18일과 19일 이틀 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금강산 관광 20주년 행사에 최 지사가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최 지사는 현대아산의 초청으로 방북이 성사됐습니다.
강원도는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말을 아꼈지만, 만찬 자리 등에서 자연스럽게 금강산관광과 원산 크루즈 등이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모레 18일과 19일 이틀 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금강산 관광 20주년 행사에 최 지사가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최 지사는 현대아산의 초청으로 방북이 성사됐습니다.
강원도는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말을 아꼈지만, 만찬 자리 등에서 자연스럽게 금강산관광과 원산 크루즈 등이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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