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설인 오늘, 한파가 몰아쳐 도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는 이번 한파는 일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내 의료원들의 재정 상태는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진료비 할인 범위를 과도하게 적용하다 강원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발전단지와 가스기지가 들어선 호산항 어민들이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항계구역에서의 조업 허가를 요구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절대 불가 입장입니다.


횡성더덕이 전국 처음으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았습니다.
농민은 판매 자동화를, 소비자는 잘 손질된 안전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