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면서 강원도에도 구제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축시장을 긴급 폐쇄하고, 가축 이동을 금지시켰지만,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설 연휴입니다.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명절 연휴를 전후해, 가정폭력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지역 경제가 침체를 거듭하는데다, 원주의 경우 잇딴 시장 화재로 상경기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지역 식당 이용에 적극 나서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이 해외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국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도 섞여 있어, 방역 당국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