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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기견 보호센터 신축..수용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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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성산면에 운영 중인 유기견 보호센터 시설이 부족해 올해 연말까지 시설을 새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축 예정 건물은 반려견 교육시설을 갖춘 660㎡ 규모로, 5개월 정도로 예상되는 공사 기간동안에는 몽골텐트에 유기견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50마리 수용 규모로 지어진 현 보호센터는, 피서철마다 버려진 개들이 급증하는 등의 요인으로 현재 160마리가 보호받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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