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돗물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상수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도내 수돗물 평균 요금은 1㎥당 957원으로 전국 평균 723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 이어 전북이 939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전이 555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