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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댐 6월 착공 예정..관광단지도 조성
2019-02-0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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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던 원주천 댐 건설사업이 국비 확보 문제가 해결되면서, 오는 6월이면 착공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702억원 가운데, 현재까지 356억원을 투입해 1차 보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122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6월 중으로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천 댐은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 일대에 높이 50m, 길이 265m, 저수용량 180만t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댐이 완공되면 상류인 백운산에 치유의 숲과 유아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댐 옆에는 레포츠 시설인 루지 체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702억원 가운데, 현재까지 356억원을 투입해 1차 보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122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6월 중으로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천 댐은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 일대에 높이 50m, 길이 265m, 저수용량 180만t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댐이 완공되면 상류인 백운산에 치유의 숲과 유아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댐 옆에는 레포츠 시설인 루지 체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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