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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상 조업하던 3t어선 통신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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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통신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17분쯤 울릉도 북동쪽 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울릉 선적 3t 어선의 통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어선에는 선장인 66살 최모씨 한 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며,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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