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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광지역, 일반 협동조합 창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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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광지역에서 일반협동조합의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기준, 태백, 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협동조합은 155개로 집계돼, 지난 2013년과 비교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원도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지원한 탄광지역 주민창업 기업 가운데, 협동조합이 모두 24개로 전체의 35.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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