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 대표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용문-홍천 간 철도 건설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홍천군은 정부의 제 4차 국가철도망 수정계획용역이 예정돼 있는 만큼, 철도 유치 추진단 TF팀을 구성해 용문-홍천 간 철도 건설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주민 주도의 철도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용문-홍천 간 철도 건설은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통해 청량리역에서 경기도 양평군 용문역까지 연결된 만큼, 홍천까지 33.9㎞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