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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서 평화.문화 축제 '물결'
2019-02-09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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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대회로 이끈 건, 완벽한 대회 운영도 운영이지만, 북한의 참가로 촉발된 평화 무드와 문화올림픽이 꼽히고 있는데요.
앞서 보신, 1주년 기념 행사 외에도 도 전역에서는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한반도 평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평창올림픽.
1년이 지난 지금도, 평화 행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1주년을 축하하고, 평화 정신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인권과 젠더, 군축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 평화적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습니다.
[인터뷰]
"여기서는 이제 구체적으로 남북 간의 평화 과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아내는 게 첫 번째 목표가 되겠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관객들이 빠져듭니다.
어느 새 1년 전 문화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들로 흥과 멋,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평창올림픽) 생각이 많이 났죠. 어젯밤에는 설레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우리 강원도 농업을 위해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문화올림픽 대표 프로그램 '아트온스테이지'가 다시 선보이고, 올림픽 비개최 시.군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 S / U ▶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어게인 평창' 행사는 올림픽 개최지였던 평창과 강릉 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에서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대회로 이끈 건, 완벽한 대회 운영도 운영이지만, 북한의 참가로 촉발된 평화 무드와 문화올림픽이 꼽히고 있는데요.
앞서 보신, 1주년 기념 행사 외에도 도 전역에서는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한반도 평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평창올림픽.
1년이 지난 지금도, 평화 행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1주년을 축하하고, 평화 정신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인권과 젠더, 군축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 평화적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습니다.
[인터뷰]
"여기서는 이제 구체적으로 남북 간의 평화 과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아내는 게 첫 번째 목표가 되겠습니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관객들이 빠져듭니다.
어느 새 1년 전 문화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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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들로 흥과 멋,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평창올림픽) 생각이 많이 났죠. 어젯밤에는 설레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우리 강원도 농업을 위해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문화올림픽 대표 프로그램 '아트온스테이지'가 다시 선보이고, 올림픽 비개최 시.군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 S / U ▶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어게인 평창' 행사는 올림픽 개최지였던 평창과 강릉 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에서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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