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중 운영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부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산림사업 관련 설명회와 각종 캠페인 등에서 직접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북부산림청은 지난해 48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소규모 토석 매각 감정평가 완화 등 4건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