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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내던져져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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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손님이 생후 3개월된 애완견을 던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동물학대 혐의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애견분양 가게를 찾은 한 여성이 자신이 분양받은 강아지를 있는 힘껏 내던져,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분양받은 애완견이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 증상을 보인다"며 가게 측에 환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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